아디포랩스, 광주FC 축구선수 체력증진·건강관리 ‘앞장’

의료기기 ‘리미션1℃’ 후원 협약…한성호 대표 “선수 경기력 회복에 큰 기여 기대”

▲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좌)와 광주FC 노동일 대표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REMISSION1°C)를 개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가 광주FC 프로축구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에 앞장선다.

(주)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는 지난 15일 광주FC 프로축구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해 자사 고주파 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후원하는 체결식을 진행했다.

광주FC 전용구장인 광주축구전용구장 내 3층 VIP실에서 체결된 이날 협약식은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와 관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가수 노라조의 원흠씨와 조빈씨도 특별 출연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원만히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광주FC 축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잦은 부상으로 인한 통증, 운동 전후 피로감 등 질병을 더는 차원에서 광주FC 구단에 전격적으로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운동 선수 모두에게 리미션1℃가 경기력 회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부상과 통증에서 빠른 회복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평소 프로 축구를 즐겨 보고 있는데 프로축구 선수들의 건강 유지와 잦은 부상, 통증으로부터 빠른 회복이 있길 바라며 질병으로 부터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광주FC 구단 관계자는 “고가의 의료장비를 기증해 준 (주)아디포랩스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디포랩스 관계자는 의료용고주파온열기를 기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교육과 A/S 등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 쓰며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가 경기에 앞서 시축을 하고 있다.

한편 아디포랩스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C는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제조허가, 그리고 2018년 할랄인증, 미국 FDA등록, ISO13485인증, 샤리아(Shariah)인증, RoHS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서울 강남 성모병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온열치료는 물론 면역치료와 통증 관리에 많은 임상효과를 보여 온 전문의료기기이다.

리미션1℃는 몸의 체온을 40℃ 이상으로 상승시켜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암 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리미션1℃는 매년 사단법인 IVRA(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를 후원하면서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암 치료는 물론 통증 관리에 그 학술적 효과를 검증하여 국내외 의료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세계 의료시장에서 비상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후생신보] 아디포랩스, 광주FC 축구선수 체력증진·건강관리 ‘앞장’ (whosae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