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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치료 글로벌 석학 한자리에…암 치료 현재·미래 조명
24-12-05 13:02 1,116회 0건

온열치료 글로벌 석학 한자리에…암 치료 현재·미래 조명

‘제7회 IVRA 국제 의료 컨퍼런스 인도네시아’ 지난 1일 자카르타서 열려
온열치료, 의료현장서 실질적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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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온열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암 치료 결과를 발표하고 암 치료 요법으로서 온열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제7회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국제 의료 컨퍼런스 인도네시아’가 지난 12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S 루완사 호텔 &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종양학에서의 온열치료 : 온열치료는 어디에 와 있는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온열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가 참석했는데 주요 연자로는 한국에서는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MD 앤더슨 종신교수인 김의신 교수(서울의대), 서울성모병원 장홍석·최규혜 교수,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원장, 서울온케어의 이찬용 원장, 화성EM365의원 신형진 원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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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교수, 서울대병원 미국엠디엔더슨 김의신 박사, 가수 노라조 조빈이 컨퍼런스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Dr. Jayendran Dharmaratnam, Mr.Michael Loone, Dr.Kenny Yong Yean sirn과 싱가포르의 Dr. Brendan Chia Seng Hup, Dr.Deibby Mamahit, 인도네시아의 Prof. Dr. Agus Purwadianto, Dr. Widya Murni, 호주의 Dr. Taufiq Binjemain 등 각국의 전문가와 인도네시아 암치료 전문가들 300 여명이 참여해 온열치료의 효과와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의 좌장은 인도네시아 Dr. Cosphiadi Irawan와 Dr.dr,Demak Lumban Tobing,Prof. Laksono Trisnantoro, Dr. Handoko와 말레이시아 Dr. Zawawi Abdulla가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암 치료 요법으로서 온열치료가 가진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각국 전문가 간 협력을 강화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우리나라 가수 노라조는 암환자들을 위해 매년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세미나 만찬석상에도 함께해 뜻을 같이 했다.

 

이번 컨퍼런스와 관련, (주)아디포랩스의 한성호 대표는 “온열치료는 암 치료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온열치료가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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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아디포랩스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는 2015년 10월 암 치료 목적으로 식약처의 승인을 받고 유럽 CE 인증은 물론, 할랄 인증과 말레이시아 MDA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로 0.46mHz의 고주파를 인체에 투과해 생기는 심부 내 마찰열로 체온을 42°C까지 안전하게 상승시켜 온열치료 효과를 극대화해 암을 치료하는 장비이다.

 

특히 인체에 고주파 통전을 통해 심부열을 발생시켜 열에 약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 암 환자들에게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https://m.whosaeng.com/157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