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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아디포랩스

매끈한 각선미 만드는 ‘아디포' 프로젝트
17-04-27 17:27 29,224회 0건

매끈한 각선미 만드는 ‘트리플스키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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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클리닉 제공


날씨가 따뜻해짐과 동시에 튼실한 하체를 가진 여성들의 고민거리는 한층 깊어진다. 굵은 종아리 때문에 더워지는 날씨에도 종아리 가리기에 신경 써야하기 때문이다.

큰 맘 먹고 아무리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을 해도 두꺼운 종아리의 주범인 종아리 알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이에 최근 종아리 축소술의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다. 종아리가 두꺼운 경우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물렁하게 잡히는 살이 많은 경우는 지방이 발달한 타입이며 소위 알통이 도드라진 경우는 근육이 많은 타입이다.

개인마다의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나 보통 지방과 근육이 함께 발달한 경우가 많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방과 근육을 동시에 줄여주어야 한다.


이에 최근 비수술적 종아리 축소술인 ‘트리플스키니’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시술을 도입, 시술 중인 더뷰클리닉 김지애 원장은 "트리플스키니란 기존의 더블스키니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종아리의 근육을 감소시키고 지방세포를 용해, 배출시키며 부종을 완화하여 울퉁불퉁하고 굵은 종아리 라인을 부드럽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즉 단단하게 결찰된 지방과 근육들을 풀어주는 기기관리와 근육감소를 위한 복합주사, 피하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주사시술, 그리고 근육퇴화와 지방배출을 효과적으로 돕는 특수고주파 시술인 아디포 톨리시스가 병합 시행된는 것이다. 


시술은 약 2주에 한 번씩 평균 3~4회 내원해 받게 된다. 기존의 수술적인 치료와 비교할 때 생활의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 면에서도 수술적인 방법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많아 종아리가 고민인 여성들로서는 적극적으로 고려할만한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트리플스키니 시술은 더뷰클리닉에서 최초로 고안한 시술로서 수많은 임상데이터가 축적되어 효과와 안전성에서 믿을만한 시술"이라며 "타 시술로는 커버하기 힘든 발목 부근 비근의 볼륨까지 같이 줄여줄 수 있어 전체적인 라인을 자연스럽게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91641532&code=900303